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인 유먼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youtube(YPCBy0tGMOY)] || || [[대만 프로야구]]에서 선발등판해 11삼진을 기록한 영상.|| 195cm-100kg의 좋은 피지컬로 높은 타점 + 좌완이란 이점을 잘 활용한다. 최고 151km[* 대만 스피드건 기준.] (KBO에서는 2012시즌 여름 넥센전에서 기록한 150km), 평균 135~143km(84-88마일)에서 형성되는 패스트볼과 하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던지는 전형적인 기교파 투수이다. 다만 메이저 및 마이너 시절엔 피안타율이 높았고, 기교파 투수 치고 볼넷 허용률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WHIP]]이 높았던 편. 한국에 와선 깔끔하고 간결한 폼에서 나오는 위력적이고도 빠른 패스트볼(140~147km)과 존에 걸치거나 살짝 빠지는 서클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해서 삼진을 잘 잡아낸다. 물론 패스트볼 또한 위력적이라서 패스트볼의 구위만으로도 삼진을 잘 잡는다. 제구력도 좋은 편이라서 볼넷을 그리 많이 허용하지는 않는다. 또한 단순히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볼 속도를 조절하는 등 노련한 완급조절과 경기운영능력도 갖췄다. 무엇보다 동양야구를 접해봤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빠른 슬라이드 스텝과 능숙한 주자견제 능력을 갖춰 동양의 기동력 야구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 하지만 자신의 패스트볼에 대해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며 위력적인 변화구인 서클체인지업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패스트볼이 간혹 높게 제구되면 장타나 볼넷으로 연결되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게다가 베이스커버 능력이 떨어져 한국에서는 내야안타를 자주 헌납하고 있다. 2014년 들어서 무릎부상 때문인지 구속이 예년에 비해 떨어져 있다. 구위가 떨어진 패스트볼로 여전히 정면승부를 자주 하는 탓인지 지난 2년과 달리 5이닝 미만 강판횟수가 눈에 띄게 불어났다. 거기에 볼넷은 여전히 많지 않지만 삼진 갯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클래스가 있는 투수인 것은 사실이지만 무릎부상과 노쇠화 문제 때문에 유먼진이라 불리며 한국 리그를 씹어먹었던 2012년의 모습을 재현하기는 쉽지 않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